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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중…北, 탈북 종업원 언급 없어”

  • [데일리안] 입력 2018.07.20 11:55
  • 수정 2018.07.20 15:45
  • 박진여 기자

北, 탈북자 송환·文대통령 싱가포르 발언 트집…통일부 “언급할 내용 없어”

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집단 탈북 종업원 송환 문제를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연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협의 과정에서 남북 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정부가 밝혔다. 사진은 중국 북한 음식점에서 집단 탈출한 여종업원. ⓒ통일부 제공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집단 탈북 종업원 송환 문제를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연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협의 과정에서 남북 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정부가 밝혔다. 사진은 중국 북한 음식점에서 집단 탈출한 여종업원. ⓒ통일부 제공

北, 탈북자 송환·文대통령 싱가포르 발언 트집…통일부 “언급할 내용 없어”

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집단 탈북 종업원 송환 문제를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연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협의 과정에서 남북 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정부가 밝혔다.

통일부는 20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를 위한 남북 접촉에서 탈북 종업원 문제가 거론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관련 북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위해) 시설 개·보수를 위한 인력들이 상주하며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탈북) 여종업원 문제에 대해 특별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우리 여성 공민들의 송환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지 않으면 일정에 오른 북남 사이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은 물론 북남관계에도 장애가 조성될 수 있다"며 "우리 여성공민들을 공화국의 품으로 즉시 돌려보냄으로써 판문점 선언 이행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도 "(탈북 종업원 문제가) 올바로 해결되지 못하면 현재 일정에 오른 북남 사이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은 물론 북남관계 전반에도 장애가 조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 '노동신문'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발언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통일부는 "특별히 언급하거나 평가할 내용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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