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화폐위조범 검거에 공로한 경찰서와 시민에 대해 한극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화폐위조범 유공자는 올 상반기(2017.12~2018.5월) 중 탐문, 추적, 잠복 등의 적극적 수사 활동을 펼쳐 위조범 검거에 크게 기여한 6개 경찰서와 신속한 신고 등을 통해 위조범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시민 1명이 선정됐다.
해당 6개 경찰서는 광주청 북부경찰서, 서울청 송파경찰서, 대전청 중부경찰서, 경남청 사천경찰서, 부산청 해운대 경찰서, 강원청 원주경찰서다.
광주청 북부경찰서는 광주광역시 소재 전통시장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로 과일 등을 구입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수법을 사용한 위조범을 전통시장 주변 cctv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분석과 탐문 잠복수사를 통해 검거했다.
서울청 송파경찰서는 지난 5월 16일 발견된 위폐가 4월부터 송파구 관내에서 발생한 7건의 오만원권 위조지폐 사건의 동일범 소행으로 판단, 편의점 등의 시시티비 분석으로 활동지역을 추적해 5월 23일 위조범 한 명을 검거한 바 있다.
개인으로 포상을 받은 제주 시민 A씨는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마트 직원으로, 지난 5월16일 물품구입 대금으로 지급된 5만원권 1장이 위폐임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신고 순간 피의자가 도주하였으나, 마트 인근을 배회하는 피의자를 목격하고 즉시 재 신고하여 위조범 현장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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