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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보궐선거 송파을‧노원병 ‘파란’ 물결

  • [데일리안] 입력 2018.06.13 22:22
  • 수정 2018.06.13 22:30
  • 권신구 기자

<@IMG1>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측됐다. 민주당은 서울 송파을과 노원병 두 자리를 모두 가져가면서 원내 1당으로 입지를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송파을 출구조사는 최재성 민주당 후보가 우세하다. 지상파 방송3사(KBS, MBS, SBS) 출구조사 결과 최 후보는 57.2%로 28.2%를 기록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를 따돌렸다.

‘친문’으로 분류되는 최 후보의 승리는 이미 예상된 바였지만, 한국당이 배 후보 카드를 꺼내 들면서 격전지로 평가됐다. 배 후보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카드였다는 점에서 이번 패배로 홍 대표가 입을 타격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종진 바른미래당 노원병 후보는 출구조사 예측 득표율 13.8%로 3위에 그쳤다. 공천과정 내내 논란의 중심이었던 박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선거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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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에서는 김성환 민주당 후보가 예상 득표율 60%를 넘기며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병 출구조사 결과 김 후보는 60.9%로 1위, 그 뒤를 이어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24.1%,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가 13.7%로 나타났다.

‘박근혜‧안철수 키즈’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노원병이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세를 잠재우기에는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김 후보가 노원구청장 시절 자신의 경력을 적극 어필하며 ‘지역일꾼’ 이미지를 부각한 것도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출구조사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가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여론조사의 응답자는 투표를 마치고 나온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체계적 추출(Systematic Sampling)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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