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갑 지역은 박찬우 자유한국당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천안병 지역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충남도지사로 출마하며 각각 공석이 됐다.
해당 출구조사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가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여론조사의 응답자는 투표를 마치고 나온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체계적 추출(Systematic Sampling)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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