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가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서울에 올라왔을 때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비빌 수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까지도 실력으로 무마할 거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배연서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고등학생이 저렇게 랩을 할 수가 있구나", "나도 모르게 욕했다"며 감탄했다. 또한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고등학생이 저렇게 하지. 생긴 걸 말하는 게 아니다", "고등 래퍼 1위다. 걔를 이길 사람은 없다. 만점을 드렸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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