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지도자·고위급 스킨십 이례적…관계개선 의지
北 대남유화공세 가속…대북제재 완화 포석 관측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서 행사장에 입장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오른쪽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 ⓒ평양공연 공동취재단 방송 캡처
김정은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만 해도 "남조선 날라리풍을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직접 우리 가수들과 사진을 찍고 격려하고 박수를 보내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연합뉴스
평양 창전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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