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경리단길 올모스트홈 매장 2층에 다목적 공유 공간인 올모스트홈 쉐어(Almost Home Share)를 지난 1일 오픈했다.
‘올모스트홈 쉐어’는 에피그램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또 다른 ‘집’의 공간으로 기획됐다. 56.1㎡ 규모에 8인용 식탁을 갖춘 식사공간과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꾸며져 실제 집을 옮겨놓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최대 15명까지 수용 가능한 올모스트홈은 소규모 모임부터 클래스, 휴식 등 어떤 목적에도 적합할 수 있도록 기자재와 가구, 들이 완비돼 있으며, 보다 편히 머무를 수 있도록 라운지웨어와 앞치마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쉐어 공간 이용 시간 동안 자유롭게 에피그램의 상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옷장은 에피그램의 남성, 여성 의류로 채웠으며, 공간 곳곳에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비치했다.
쉐어 공간 예약은 온라인몰 바이시리즈나 카카오친구 검색에서 '올모스트홈쉐어'로 가능하며, 현재는 액티비티 플랫폼 서비스 '프립(Flip)'을 통해서도 다양한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시간당 단독 공간을 대여하는 형식으로 보장해야 하는 최소 인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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