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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고등학교 첫사랑이자 반려자 옐레나 리스티치와 다정한 모습"


입력 2018.01.22 00:38 수정 2018.01.22 22:52        임성빈 기자
ⓒ 조코비치 SNS ⓒ 조코비치 SNS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22일 조코비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그의 반려 옐레나 리스티치가 눈길을 끈 것.

조코비치는 2014년 7월 10일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한 살 연상의 옐레나 리스티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과거 우승 소감을 한 조코비치는 "1년 전 결혼한 이후 나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며 옐레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집에 가면 나는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아빠와 남편이 된다."고 유난을 떨며 "내가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된 이후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라, 그리고 그것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조코비치에게 다음에도 명승부를 기대한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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