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터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대표팀은 이 기간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며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달 열린 E-1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했던 김승규(빗셀 고베)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등이 다시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반면 베테랑 염기훈(수원삼성)과 공격수 이정협(부산)은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월드컵 출전 욕심을 드러낸 박주호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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