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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성주, 웃길만한 MBC 퇴사 이유는?


입력 2017.11.02 08:43 수정 2017.11.02 09:51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한끼줍쇼'에 김성주가 출연한 가운데 김성주가 MBC를 퇴사한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주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주는 "처음 말하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러분들을 웃길만한 이유가 몇 가지 있었다"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하나는 그때 탈모가 시작되고 있었다"고 밝히며 "일이 너무 많았고 너무 힘들었다. 그때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탈모가 되면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을 테니 빨리 나가서 일을 마무리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성주는 "또 하나는 숙직이 너무 힘들었다"며 "'황금어장'과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낮에 1, 2시에 모이면 10시쯤 끝난다. 10시에 다시 숙직을 하고 아침에 라디오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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