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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나"…최강배달꾼 고경표♥채수빈


입력 2017.08.26 09:15 수정 2017.08.26 15:10        김명신 기자
최강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극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 KBS 최강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극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 KBS

최강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극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는 아니라면서도 서로를 향해 끌리는 감정을 드러낸 단아(채수빈)와 강수(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경찰에게 체포된 강수는 친구를 위한 거짓 자백을 했다. 경찰은 그를 살인미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위기에 처한 강수의 모습에 단아는 아무것도 집중하지 못하며 그를 걱정했다.

그의 친구인 최연지(남지현)는 그런 단아의 모습에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고 단아는 "자꾸 마음에 걸린다"며 그를 걱정했다. 그러나 사랑의 감정에 대해서는 일다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수 역시 구치소에서 "이상하게 자꾸 생각난다"며 단아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서로를 향한 수줍은 설렘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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