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야당 대표 시절 '증세 없는 복지' 맹비판
야권 "'장밋빛' 허울 씌워 국민 호도해서는 안돼"
흡연자 권리찾기 커뮤니티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이 지난 2014년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개최한 ‘담뱃값 인상 저지와 서민증세 반대 규탄 집회’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이 담배소비세 인상과 개별소비세 신설 등 세금으로 흡연자를 쥐어짜는 내용의 풍자극을 연출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과제 보고대회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들의 세부 발표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청와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과세구간을 하나 더 신설”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제안했다. 추 대표는 “이 조치는 일반기업의 세 부담을 늘리지 않되 자금여력이 풍부하고 설비투자 및 기술개발 자금 여력이 충분한 초우량기업에 대한 과세를 확대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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