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유리한 입장에선 '대선 전 개헌 반대'
사당화 논란·콘크리트 지지층에서도 공통적
9일 정치권에서는 현재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12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분위기 탓에 ‘2012년 박근혜·2017년 문재인의 평행이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12월 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서울 여의도 MBC 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첫 TV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한뒤 각자 자리로 향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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