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낭만닥터', 시국에 걸맞은 드라마"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1.18 09:14  수정 2017.01.18 09:16
배우 서현진이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소감을 전했다.ⓒ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서현진이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서현진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국에 걸맞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한다"면서 "부디 많은 분에게 위로가 되셨길 바란다.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이어 "저는 또 '좋은 곳', '좋은 자리'에서 '좋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7년 정유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서현진은 극 중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해 tvN '또 오해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로 안방극장 2연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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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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