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북한은 중대 위협" 언급에 "향후 대북정책 방향 시사"
반기문 입국, 임성남 1차관이 영접 예정…의전·환영행사는 "없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가 11일(현지시각) 북한을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강력 대처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외교부가 12일 "트럼프 행정부의 향후 대북 정책 방향을 시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5월 18일 한미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악수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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