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하는 친박, 고심하는 비박, 독려하는 탈당파
2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는 가운데 국회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대통령의 3차 담화를 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회의 결정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29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 최고위원이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회의 결정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29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비박계 긴급 모임을 가진 뒤 긴급 의원총회 참석을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며 겉옷을 벗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무소속 의원이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달라진것 없으며 국회는 예정대로 탄핵을 해야한다고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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