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근황 '충격적인 비주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11.06 08:03  수정 2016.11.06 08:04
샤라포바 "삐삐 앤은 어릴 적 우상" ⓒ샤라포바 페이스북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페이스북에 빨강머리 앤으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샤라포바가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에 그려진 주근깨가 인상적이다.

샤라포바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빨강머리 앤으로 변신했다"며 "삐삐 앤은 내 어린 시절 우상이었다"고 적었다.

한편, 샤라포바는 약물 양성반응으로 현재 모든 국제경기에 나설 수 없다. 징계는 내년 초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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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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