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지혜 유재석 백허그 "그러기엔 진짜 못생겼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31 08:21  수정 2016.10.31 08:21
런닝맨 유재석이 서지혜 백허그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서지혜가 과감한 백허그로 국민MC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지혜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 민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바타 레이스가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미션은 백허그 짜장면 장면. 주인이 눈을 가린 채 아바타에게 짜장면을 먹이는 방식이다. 서지혜는 유재석과 짝을 이뤄 짜장면을 먹었다.

유재석은 "잠깐 쉬었다 하자"고 요청했지만, 서지혜는 "쉴 때가 아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특히 과감한 백허그에 유재석이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형은 (서지혜와) 그러기에 진짜 못생겼다"고 지적해 유재석을 발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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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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