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년 만에 그랑프리 대회 복귀 12팀으로 구성된 2그룹에 편성 한국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년간의 공백 후에 ‘2017 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복귀하게 됐다. 15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14일(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FIVB 그랑프리위원회에서 한국은 폴란드, 독일, 크로아티아 등 유럽의 강호를 포함한 12팀으로 구성된 2그룹에 편성됐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 7월부터 9월까지 독일, 카자흐스탄과 함께 불가리아에서 1주차 원정경기를 갖는다.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르헨티나, 페루와 함께 폴란드에서 2주차 경기를 치룬 후 한국에서 폴란드, 체코, 카자흐스탄과 예선 마지막 라운드를 하게 된다. 한편, FIVB 월드리그 위원회는 기존의 투어형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국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먼저 2017년 6월 2일부터~4일까지 체코, 슬로베니아, 핀란드와 함께 홈경기를 치룬 이후 일본과 체코로 원정경기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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