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박상영 단복 '8등신 비율' 눈길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8.11 00:58  수정 2016.08.11 10:01
박상영 단복 셀카. ⓒ박상영 페이스북

박상영의 단복 셀카가 화제다.

박상영은 지난 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펜싱 화이팅! 잘하고 오자. 내가 언제 또 이런 무대 서 보겠어.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상영은 남색 자켓과 흰색 바지로 매치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8등신 비율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 멋있다" "비율 좋네" "한국대표팀 단복이 가장 세련된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상영은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게자 임레(헝가리)를 15-1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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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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