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성관계 유도 영상 찍어 협박 '앞잡이'로...
방북 인사들 성접대 받는다고 와전…로버트 박도 증언
미국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제재리스트에 명시한 직후 북한이 신속하게 외무성 성명을 내면서 미국의 조치를 '선전포고'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김정은에 대한 제재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자료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는 포섭대상자가 방북하면 약을 탄 술을 마신후 여성과 성관계를 하게 해 "북조선 여성을 강간했다"고 협박, 조종한다고 알려졌다. 사진은 평양 청춘거리 체육촌지구에 위치한 서산호텔 내부.ⓒ연합뉴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