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적반하장, 경거망동하면 강력한 응징할 것"
10일 파주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한미 양국이 지난 8일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를 공식 발표했지만, 북한은 이에 대해 사흘째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다가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포병국 명의로 11일 사드 배치 확정 사흘만에 사드 배치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물리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중대경고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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