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권자' 요청에도 실무자 20분 여분 면담만...수 차례 면담 제의 거부
산은 "답 안 나오는데 굳이 만날 필요 있나"..."소통 아닌 책임 회피 급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소통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대외소통 강화를 포함한 산은 혁신방안을 발표한 이 회장이 정작 조선·해운 노동자들과의 면담을 외면해 왔다는 지적이 일면서 산은의 조선해양 구조조정 과정 상 문제와 소통에 대한 진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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