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원티드' 첫방 시청률, 수목극 꼴찌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6.23 08:40  수정 2016.06.23 08:41
김아중 주연의 SBS '원티드'가 수목극 꼴찌로 출발했다.ⓒSBS

김아중 주연의 SBS '원티드'가 수목극 꼴찌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원티드'는 시청률 5.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원티드'는 최고 여배우 정혜인(김아중)이 촬영장에서 은퇴를 선언한 직후 아들을 유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회에서는 아들을 유괴당한 후 충격에 휩싸인 정혜인이 유괴범의 말에 따라 생방송 리얼리티쇼를 기획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이 10.6%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MBC '운빨로맨스'(9.2%), KBS2 '국수의 신'(7.4%)등이 뒤를 이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