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3년 만에 파경? "합의 실패 소송 절차"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6.10 16:21  수정 2016.06.11 02:51
주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 웰메이드이엔티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OSEN은 연예계와 법조계 말을 빌려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결혼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남편을 공개하며 행복한 부부생활을 선보인 바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한 뒤 2001녀 쥬얼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는 배우로 변신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