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안정환 “피곤하다” 발언에 당황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6 15:27  수정 2016.05.06 15:27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디스해 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아들 리환이가 러브레터를 받았다는 말에 관심을 보였다.

안정환은 아들에게 “절대 엄마 같은 여자 만나면 안된다. 피곤하다”며 “엄마 같은 여자랑 결혼하면 아빠처럼 살아야 돼”라고 말해 이혜원의 눈총을 받았다.

부자를 지켜보던 이혜원은 “러브레터가 문제가 아니다. 1탄을 모르는구나? 팔찌다”라고 밝혔고, 안정환은 “선물 받았냐. 선물 받으면 빚이다. 다 돌려줘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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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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