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나현희 "박찬욱 감독 데뷔작으로 데뷔"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4 00:41  수정 2016.05.04 09:36
'슈가맨' 나현희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배우 나현희가 박찬욱 감독과의 인연을 털어놔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나현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데뷔작인 '달은..해가 꾸는 꿈'으로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에 가수 이승철이 작품에 함께 출연한 사실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나현희는 "작품 자체는 너무 좋았는데, 내가 연기를 잘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현희는 1993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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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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