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은지원 강호동 '한정판 심슨 레고' 군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6 15:00  수정 2016.04.26 15:01
신서유기2 은지원. tvN 신서유기 화면 캡처

신서유기2 은지원이 강호동의 메모리 카드보다 한정판 레고가 더 좋다고 말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2'에서는 선물을 걸고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레고를 본 은지원은 군침을 흘렸다. 소문난 '레고 마니아'인 은지원은 "밥 안 먹어도 이것만 보면 배가 부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수근은 "레고는 빼도 된다. 개인 용품인데 먹을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심슨아 형이랑 집에 가자. 넌 끝까지 지켜줄게"라고 말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방송을 본 팬들은 "저 마음 나도 알지" "심슨 레고, 저거 진짜 희귀한 물건인데" "과연 레고를 가져갈 수 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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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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