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예정이율이 인하되면 보험료 할인폭이 낮아져 보험료가 오르지만 ‘(무)신한인터넷정기보험’은 사업비를 낮춰 보험료를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무)신한인터넷저축보험Premium’은 발생된 이자 기준으로 사업비를 부가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어린이보험’은 고객의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일반형·프리미엄형)의 상품으로 출시했다. 일반형은 핵심보장(입원·수술·재해골절·재해장해·암진단) 중심으로 구성하고, 월 보험료가 1만원 미만이 되도록 설정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형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며, 기본형에 응급실내원, 중환자실입원, 신생아뇌출혈진단 등이 추가로 보장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는 것처럼 인터넷 환경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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