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관련 영국 외교부가 자국민들에게 북한 여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는 북한의 이번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상기시키며 북한의 정치·안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북한여행 주의보'를 수정발표했다. 방송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는 "한반도의 긴장 수준이 급변할 수 있다"며 "북한에 거주하는 영국인이나 단체여행 외에 개인적으로 북한을 여행하는 영국인은 사전에 또는 북한에 도착하는 즉시 여행 계획을 평양주재 영국대사관에 통보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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