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강타와 한 달 내내 술"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11 01:14  수정 2016.02.11 07:24
양세찬.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양세찬 "강타와 한 달 내내 술"
'라디오스타' 개그맨 양세찬이 가수 강타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찬은 강타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강타와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웅이 아버지'를 통해 처음 만났다"라며 "이후 앨범 CD 사인을 받으려는데 자꾸 CD를 놓고 오게 됐다. 이에 강타가 쿨하게 '그냥 우리 술이나 마시자'라고 답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찬은 "이후 강타가 군 입대할 때까지 한 달 내내 술 마시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강타가 입대한 이후 훈련을 받아서 받은 상점으로 전화를 했다"며 "부모님보다 내게 먼저 전화를 해서 '너랑 술 마시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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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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