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같은 요리해도 미치겠다" 웃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11 10:08  수정 2016.02.11 10:10
전지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득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전지현은 리포터로부터 "요리 실력은 좀 늘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지현은 "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어느 날은 맛있고, 어느 날은 맛이 없더라. 그게 정말 미치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칼질은 잘하느냐"라는 질문에 전지현은 "먹을 만큼 한다. 씹을 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잘 하는 요리에 대해 "김치찌개라고 말하기엔 너무 창피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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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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