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선배와 포옹"…'치인트' 박해진-남주혁 프리허그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04 14:15  수정 2016.02.04 14:17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 중인 박해진, 남주혁이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tvN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 중인 박해진, 남주혁이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킨다.

4일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유정 선배와 은택으로 분한 박해진, 남주혁은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 중 박해진은 다정함과 싸늘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주혁은 보라 누나(박민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연하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방송 전후 꾸준한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게릴라 프리허그 이벤트의 장소와 일정은 미정. 4일부터 네이버 폴에서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일정이 정해진다.

'치즈인더트랩'은 종영까지 6회를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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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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