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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소리' 이하늬 "남친 위치 추적이요?"


입력 2016.01.13 16:31 수정 2016.01.13 16:40        부수정 기자
영화 '로봇소리'에 출연한 이하늬가 위치 추적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로봇소리'에 출연한 이하늬가 위치 추적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로봇소리'에 출연한 이하늬가 위치 추적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이하늬는 "멀리 떨어져서 연애하는 게 힘든 것 같다"며 "다 비슷한 마음일 듯한데 연인의 통화 내역과 위치를 알고 싶어 할 것"이라고 했다.

이하늬는 "극 중에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해관을 돕게 돼 뿌듯하다"고 웃었다.

이하늬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박사 강지연 역을 맡았다.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작전' 이호재 감독이 연출하고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27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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