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정씨의 형 "문현동서 일본군 어뢰제조 공장 발견"
“금괴 발견했지만 징역 살 때 참여정부가 빼돌려” 주장
50대 정모 씨가 12월 30일 부산 사상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문현동 금괴 사건'과 관련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부산사상경찰서
다큐멘터리 작가 정충제 씨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일본의 지하 어뢰 공장이 있고, 그 안에서 금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정 씨가 공개한 어뢰 공장 내부도와 수평굴 정체도. ⓒ정충제 블로그
정 씨 형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참여정부가 도굴꾼과 모의해 금괴 발견 사실을 언론에 은폐하고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2011년 8월 부산 어뢰공장 강제노무자 유해발굴 및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는 전국일제피해자연합회. (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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