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MC 허경환에게 "친구처럼 대해줘"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2 11:23  수정 2015.12.22 11:24
허경환-이연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허경환에게 재치있는 조언을 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개그계 독보적 꽃미남, 개미남이다"라며 스페셜 MC 허경환을 소개했다.

이어 샘킴은 허경환에게 "일단 정형돈이 목소리가 엄청 크다. 요리하는 도중 들리는데, 요리하면서 크게 해 달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연복은 "내가 동안이다. 얼핏 보면 친구처럼 보인다. 친구처럼 대해 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허경환은 "알았어 연복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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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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