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파격 비주얼 변신 '강렬'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0 07:30  수정 2015.12.10 07:31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박성웅이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SBS '리멤버' 화면 캡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박성웅이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일 첫 방송된 SBS '리멤버'에서 박성웅은 불량 변호사 박동호로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한껏 불량한 분위기와 빛나는 순발력의 엘리트 변호사 캐릭터를 오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리멤버' 1회에서 박동호(박성웅)는 근육질 등에 그려진 용 문신과 굵은 금목걸이를 걸친 파격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난 착한 놈이든, 범죄자든, 누구든 수갑 풀어주는 사람이다"라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특히 불량해 보이지만 자신을 보살펴준 석주일(이원종) 사장의 변호를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보이는 엘리트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박성웅은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비주얼은 물론, 신선한 매력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예감! 첫 방부터 강렬하다!", "박성웅, 버라이어티한 연기에 반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오늘부터 박 변호사의 매력에 빠져보렵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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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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