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목격담 "딸을 찾아 헤매는 듯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1.19 18:02  수정 2015.11.20 08:43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 목격담이 전해졌다. ⓒ TV조선

머물 곳이 없어 사찰을 떠돈다던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최근 경기도로 이사 갔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TV조선 연예정보뉴스 '연예가 X파일'은 이 같은 육 씨의 근황을 집중 조명한다.

육 씨가 아들, 며느리, 손주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만난 주민은 "육흥복 씨가 장윤정의 집 근처를 배회하는 것을 보았다"며 "딸을 찾아 헤매는 듯 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연예가 X파일'은 육 씨가 장윤정 씨를 찾아 헤매는 사연과 이사 간 이유를 공개한다. 또한 지난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한 육 씨의 심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충격적인 미공개 인터뷰도 함께 공개한다.

또 공연 뿐 아니라 식음료사업까지 진출해 어엿한 사업가가 된 남동생 장경영의 근황도 추적했다. 장 씨는 최근 육 씨의 심경고백과 관련 배후로 지목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육 씨의 이야기가 담긴 TV조선 '연예가 X파일'은 1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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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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