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처제’는 첫 사랑 형부를 언니에게 양보하고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보던 처제 하영(비키 분)이 언니의 부탁으로 형부에 대한 심리치료를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금지된 사랑을 다룬 영화.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에 대한 끝없는 욕망과 일탈을 섹스테라피라는 충격적인 치료법으로 풀어가는 독특한 내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걸그룹 출신 연기자 비키의 파격 노출연기가 화제다. 또한 금지된 사랑을 다루는 충격적인 정사신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속 형부의 숨겨진 자신에 대한 섹스판타지를 현실에서 실현시키는 충격적인 장면들은 야외 드라이브, 휴게소 화장실, 병원 상담실 등에서 은밀하고 자극적으로 보여지고 있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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