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심이영 "술값이면 도라에몽이 몇 개"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9 00:02  수정 2015.11.19 00:04
심형탁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받았다. ⓒ 심형탁 SNS

심형탁 심이영 "술값이면 도라에몽이 몇 개"

배우 심형탁과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받은 가운데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이 새삼 화제다.

심형탁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50만 원 이상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며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 사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심형탁은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덧붙여 도라에몽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17일 심형탁과 심이영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며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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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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