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역으로 등장하며 눈도장을 찍은 공승연이 과거 인터뷰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승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후의 꿈'에 대한 질문에 "그땐 33살이겠다. 일단 꾸준히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여자로선 아마 결혼을 하진 않았을까. 무엇보다 내면이 꽉 찬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수성이 풍부하고 꽉 찬 사람이 되기 위해선 20대에 정말 많이 아파야 한다. 그래도 두렵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4회에서 공승연은 극중 이방원(유아인)의 훗날 원경왕후가 되는 민다경으로 출연, 정략결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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