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한성주, 동영상 파문 이후 서래마을 목격담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1 14:28  수정 2015.11.11 14:31
‘호박씨’ 한성주 근황.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 아나운서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은 미스코리아와 SBS 아나운서 출신 한성주가 주인공으로 언급됐다.

방송인 이숙영은 “사실 한성주의 진짜 모습은 대중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소년 같은 모습이었다. 털털하고, 개그를 좋아하고, 학구적이었다. 집에는 책이 아주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패널들은 “2012년 전 남자 친구랑 불미스러운 사건에 또 다시 기약 없는 은둔생활을 시작했다”며 “한남동 집에서 칩거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한다. 서래마을 쪽에서 간혹 목격담이 들리기도 하더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유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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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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