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과거 “갱년기 아내 위해 집에 안 들어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5 07:55  수정 2015.11.05 09:10

디스패치 강용석, 과거 “갱년기 아내 위해 집에 안 들어가”

디스패치 강용석 아내 갱년기 발언.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도도맘의 스캔들을 후속 보도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강용석은 과거 JTBC ‘유자식상팔자’에 출연해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아내 중 나는 아들의 엄마가 더 무섭다. 그런데도 애들 엄마는 자기가 갱년기가 아니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갱년기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갱년기다. 우리 집 사람들이 착해가지고 엄마가 갱년기가 시작된다는 걸 알고 모두 신경 써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현경은 “바쁜데 어떻게 신경써주느냐”고 묻자 강용석은 “돈만 들여보내고 내가 잘 안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애들 신경 쓰기도 바쁜데 눈앞에 알짱거리면 힘들어해서”라는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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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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