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 퍼펙트싱어 '차마' 열창...린 김종서 감탄사 연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30 15:49  수정 2015.10.30 15:52
천단비. tvN 퍼펙트싱어 캡처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서 나타난 노래 실력도 눈길을 모은다.

천단비는 지난 2013년 방영된 '퍼펙트싱어'에 출연한 바 있다.

‘퍼펙트싱어’는 매회 각 5명으로 이루어진 가수팀과 비가수팀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같은 팀에는 배우 정호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린 김승겸, 소프라노 채미영, 뮤지컬배우 강태을이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천단비는 그룹 포맨의 김원주와 ‘차마’라는 노래로 대결을 펼쳤다.

당시에도 슈퍼스타K7과 다르지 않았다. 무대에서 천단비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께 출연했던 가수 린, 이정, 김종서 등도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편, 천단비는 29일 M.net '슈퍼스타K7'에서 이선희가 객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해 높은 점수를 받고 TOP4로서 다음 생방송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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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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