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예원, 수척해진 모습으로 "보고 싶어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3 16:49  수정 2015.10.03 16:49
예원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 예원 인스타그램

이태임과의 욕설논란 후 자취를 감췄던 예원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3일 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지내고있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많이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예원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예원이지만 과거에 비해 수척해진 모습이 그간의 마음고생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예원은 지난 3월 배우 이태임과 욕설 및 반말 논란에 휩싸인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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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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