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또 다시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였다. 과거 일본발에 이어 이번에는 대만발 스캔들이다.
1일 한 매체는 중국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기사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출몰, 일행과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후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승리는 일본 한 주간지가 폭로성 사진과 기사를 보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대해 태양은 "허심탄회하게 얘기 하겠다. 혼을 많이 냈다. (승리가) 반성하고 있다"며 "그렇지 않은가?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 그런 실수를 저흰 같은 형제로서 용서해 주는 게 맞다. 저희가 안고 가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승리를 혼냈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고 빅뱅으로서의 솔직한 입장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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