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9년 만에 주식 12억→366억 '껑충'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7 10:24  수정 2015.09.07 11:55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랭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홈페이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랭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재벌닷컴은 최근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해 연예인 주식 부자 5순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연기과를 나온 후 국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함연지는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주를 보유해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란 바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최근 개그맨 유재석을 품은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배용준을 제치고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함연지 대박이네", "함연지 부럽다", "함연지 누군가 했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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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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