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9월에도 다양한 할인행사 '풍성'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9.02 11:55  수정 2015.09.02 12:06

2008년 9월 이전 등록 고객 대상 신차 교환 시 30만원 지원

기아자동차가 9월에도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8년 9월 이전 기아차를 등록한 고객 대상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프로그램 대상 차량은 프라이드, 쏘울, 카렌스, K3, K3쿱, K5, K5 하이브리드, K7, K7 하이브리드 보유고객이다. 기아차는 이들 고객이 신차 교체 시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9월 한 달간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테그호이어 손목시계, SK모바일 주유권 등을 선물한다. 내방고객 모두에게는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2000원)을 제공한다.

추석 귀향 시승단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신청자 중 선발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간 무료 귀향차(K5, 신형스포티지)를 제공한다. 차량은 K5 160대, 신형 스포티지 80대로 총 240대다.

오는 22일까지 모닝이나 레이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효도관광상품권(200만원, 1명), 온누리상품권(30만원, 5명), 외식상품권(5만원, 100명) 등을 증정한다. 모닝은 9월 한 달간 다섯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저금리로 살 수 있다.

9월 중 K5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년 뒤 중고차 가격을 최대 75%까지 보장하는 K5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다만 LPI·택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리스·렌트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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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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