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붉은 원피스 바람에 날려 드러난 허벅지 "역시 삼다도"

스팟뷰스 기자

입력 2015.08.15 06:33  수정 2015.08.15 06:36
최희 ⓒ 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제주도 바람에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할 뻔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삼다도”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희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제주도 길에 서 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최희의 치마가 위로 올라가면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자칫 무방비 노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최희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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