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강타자 에릭 테임즈가 또 다시 사이클링히트를 쳐냈다. KBO리그 첫 한 시즌 동안 두 차례의 사이클링히트다. 테임즈는 11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KBO 통산 18번째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린 테임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여기서 끝날 테임즈가 아니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방면으로 3루타를 쳐냈고, 6회 2루타까지 더한 것. 지난 4월 9일 광주 KIA전에서 이미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한 테임즈는 한 시즌 두 번의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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